1st Solo Exhibition 'Music On Canvas'

1st WON HEE SU Solo Exhibition

: Music on Canvas

첫 번째 원희수 개인전 'Music on Canvas’에서는 음악과 일상의 소리를 들으며 작업한, 인간의 감정과 감각, 그리고 현대인의 삶을 주제로 한 회화 작품들을 전시합니다. 본 전시에서는 각 노래가 지니고 있는 이야기와 선율에서 영감을 받아 실제 노래들을 들으며 작업한 그림 13점과 ‘자연 그리고 일상의 소리’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작품 10점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현대 사회는 매일 새롭게 쏟아지는 사건사고와 치열한 경쟁으로 바쁘게 돌아갑니다. 이러한 사회 속에서 개개인의 감정과 감각은 자본주의와 소비주의의 여러 요소들로 인해 점차 중요도와 가치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전시에서는 현대 사회에서 무시되어서는 안될 인간의 감정과 감각, 그리고 현대인의 삶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다양한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본 전시를 통해 자신만의 소중한 감정적 경험을 이루어보시길 바랍니다. (* 그림의 옆에 QR코드가 부착되어있는 경우, QR코드를 인식하여 노래와 함께 감상하시면 작품을 더욱 생생하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